알현
2006.08.28 14:18
팜스프링 문학캠프에서
성덕여왕님을 뵈었습니다.
알현을 겨우 끝내고 숨을 돌리는데
성은이 망극하여
누옥까지 찾아 주시어
하루저녁 별나라를 다녀왔습니다.
삼손이 개명했다면서요.
문학나무에 이름보고 반가웠지요.
둘대신 성덕마마라도 뵈어 그리움을 달랬습니다.
기별을 띄우며
샬샬롬
성덕여왕님을 뵈었습니다.
알현을 겨우 끝내고 숨을 돌리는데
성은이 망극하여
누옥까지 찾아 주시어
하루저녁 별나라를 다녀왔습니다.
삼손이 개명했다면서요.
문학나무에 이름보고 반가웠지요.
둘대신 성덕마마라도 뵈어 그리움을 달랬습니다.
기별을 띄우며
샬샬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1 | 해피 터키 데이 | 남정 | 2007.11.22 | 222 |
290 | 귀여운(?) 부부싸움? *^^* | 장태숙 | 2005.11.11 | 222 |
289 | 흔들리는... | 두울 | 2004.10.05 | 222 |
288 | Re..노여움을 푸시지요. | 짱아님 | 2004.04.26 | 222 |
» | 알현 | 김영교 | 2006.08.28 | 221 |
286 | 깊어가는 가을 | 난설 | 2005.11.01 | 221 |
285 | Re..눈물을 훔치고 | 메아리 | 2004.04.29 | 221 |
284 | 추석 인사하러 왔습니다. | 정문선 | 2006.10.05 | 220 |
283 | 한가위 | 남정 | 2007.09.25 | 219 |
282 | 주님 은총 내리는 성탄절 | 한길수 | 2005.12.16 | 219 |
281 | ★♥ 보람된 “한가위” 맞으소서!♥★ | 이기윤 | 2008.09.08 | 217 |
280 | 긴 여정 중이신... | 장태숙 | 2006.12.20 | 217 |
279 | 두 여인... | 두울 | 2005.10.13 | 217 |
278 | 지난 토요일 지낸 일 | 문인귀 | 2004.01.21 | 217 |
277 | 삼촌! | 타냐 | 2007.12.29 | 216 |
276 | 미주문학 신규구독자 두 분 보내주셔서 | 윤석훈 | 2007.03.30 | 216 |
275 | 서늘한 더위... | 옥탑방 | 2006.07.18 | 216 |
274 | 남정님과 단 둘이서 ^^* | 백선영 | 2006.06.05 | 216 |
273 | 인사하고 갑니다. | 이 상옥 | 2007.08.26 | 215 |
272 | 가을에 띄운 편지 | 우연 | 2004.09.25 | 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