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반가운 얼굴

2003.06.14 04:11

조 정희 조회 수:192 추천:34

김영강선생,
지난번 총회 때 뵈올 수 있어서 반갑고 좋았습니다.
진달래 꽃을 배경으로 한 영강씨의 사진을 보아선지, 만나면 늘 진달래의 미소를 얼굴에서 느낄 수 있어 화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모임에 자주 나오셔서 고견도 들려주시고 친분도 도탑게 했으면 합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셨으니 나름대로 소설 작법이랄지 특이한 방법이 있을 것 같으니 언제 한번 시간을 정해 김영강씨의 글쓰기 시간도 한 번 가지면 좋을 것 같네요.
다음 화요일 저녁에 갖는 소설 토방에 꼭 참석하시면 합니다.
그 때 또 반갑게 만나뵙지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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