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에

2006.03.05 17:36

난설 조회 수:279 추천:54

무수히 많은 발자국들... 느끼셨는지..?
살금 살금 와서 조용히 엿듣고 가는 재미...
아무래도 북미풍이 편안하기는 한가봅니다.
이곳에 와서 주절 주절 수다를 떨어도 그 수다 모두 받아 줄 것 같아서..  

늘 재치있는 위트로 즐거움을 몇 배로 놓고 가시는 도사님댁에
오늘은 큰 인사드리고 갑니다. 풍성한 삼월 시작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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