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2007.09.08 13:07

고 현혜 조회 수:159 추천:52


삼촌!
올해 문학 캠프에 오셨는데
제가 못 가고 말았네요.
죄송합니다.
쬐금 멀지만 저희집에 와인 한 잔 마시러 오시면...
해가 7시즈음 떨어 지는 것 같아요.
점점 바다 가까이 떨어지니 아마 토요일 즈음엔
바다로 떨어 질 것 같기도 한데..
삼촌계신곳을 바라보며 모두 '그리움의 건배'를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 현혜입니다.

>

>그간 모두 안녕 하신지요.

>항상 문인 여러분을 생각하면서도 행사나 모임에 잘 참석을 못해 죄송 합니다.

>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개학을 했습니다.

>저희들의 큰 딸, 슬기는 드디어(?)중학생이 되었고

>준기는 4학년 그리고 막내 인기는 1학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점심을 사 먹을 수 있다면서 좋아하는 인기를 바라보면서

>세월의 빠르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껴 봅니다.

>

>문득, 더 많은 시간이 흐르기 전에 여러분들과 함께

>천천히 붉어지는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와인 한 잔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돌아오는 9월 15일 토요일 오후 4시즈음..

>

>저희집 4222 Exultant Dr

>          Rancho Palos Verdes, CA 90275

>          (310)377-7112 Home

>으로 오세요.

>

>혹 저녁 기운이 쌀쌀해 질지 모르니 자켓은 잊지 마세요.



* 참석여부를 제 문학서재나 이메일 혹은 전화로 남겨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1 읽으시는 대로 난설 2005.03.15 155
310 새해 웃음 오연희 2007.01.20 155
309 그리운 남정선생님 두울 2004.01.21 156
308 누구와 두울 2004.04.12 156
307 감사말씀 장태숙 2004.06.21 156
306 가슴이... 두울 2004.06.28 156
305 할말을 찾지못해 오연희 2004.11.10 156
304 새해가 밝았어요. 장태숙 2005.01.12 156
303 여행 계획중 무등 2004.05.27 157
302 [re] 건강하시죠? 두울 2004.09.15 157
301 달 때문 올시다 Moon 2004.09.23 157
300 참으로 오랜만에..... 꽃미 2004.11.18 157
299 깊은 마음 오연희 2003.11.17 158
298 추억 - - - 얼음 고기 2003.11.22 158
297 들어오셨군요. 이용우 2003.11.26 158
296 Re..감사 두울 2004.06.03 158
295 가슴 설레일 방문 두울 2003.11.23 159
294 저는 쵸콜렛으로..^^* 오연희 2004.02.14 159
293 이제부터는 연결입니다. 무등 2005.01.19 159
» 초대합니다 고 현혜 2007.09.08 159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1
전체:
37,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