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2007.07.08 05:09

달샘 조회 수:360 추천:110



안녕하세요? 6땡이 아저씨.
여기는 무쟈게 더워요.

오늘은 새벽미사를 하고와.
오후에 수필토방이 있는날이라.(나하곤 별 상관이 없지만)
사람이 안모인다고 해서 집이 가까운 죄로 갈려고 해요.
음식 한가지씩 해오라해서 <오이 미역냉국> <묵은김치 빨아서 지진것>이것은 내 전공.<사요때 장아찌> 이렇게 준비해 놓고 간사 지희선을 기다리고 있어요.

짧은 수필 한편 10장 카피해 놓고......(그림 같은 시. 시 같은 그림)

우리집 거실입니다.
앞 유리창을 닦아놓고 소파에 누어 있으면 참 좋습니다 (우리아이들이 나보고 <나 홀로 공주> 라고 한답니다.
다 내가 기른것들 입니다.

한쪽에는 <빛이 내리는 집>이 있는 동네도 있어요.
6땡이 아저씨. 뵈올날 까지 건강하세요.
                          엘에이 에서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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