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2007.07.08 05:09
안녕하세요? 6땡이 아저씨.
여기는 무쟈게 더워요.
오늘은 새벽미사를 하고와.
오후에 수필토방이 있는날이라.(나하곤 별 상관이 없지만)
사람이 안모인다고 해서 집이 가까운 죄로 갈려고 해요.
음식 한가지씩 해오라해서 <오이 미역냉국> <묵은김치 빨아서 지진것>이것은 내 전공.<사요때 장아찌> 이렇게 준비해 놓고 간사 지희선을 기다리고 있어요.
짧은 수필 한편 10장 카피해 놓고......(그림 같은 시. 시 같은 그림)
우리집 거실입니다.
앞 유리창을 닦아놓고 소파에 누어 있으면 참 좋습니다 (우리아이들이 나보고 <나 홀로 공주> 라고 한답니다.
다 내가 기른것들 입니다.
한쪽에는 <빛이 내리는 집>이 있는 동네도 있어요.
6땡이 아저씨. 뵈올날 까지 건강하세요.
엘에이 에서 누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8 | 샌프란시스코의 가을 [2] | 秀峯居士 | 2008.10.02 | 410 |
317 | 가끔 이렇게 [1] | 오연희 | 2009.02.19 | 398 |
316 | 반송메일... [1] | 강학희 | 2010.08.01 | 395 |
315 | 위로 [1] | 오연희 | 2010.07.14 | 395 |
314 | 처가 작은 아버님(오정방장로님) [1] | 남공렬 | 2010.04.27 | 387 |
313 | 똑.똑. 똑 [1] | 달샘 정해정 | 2009.03.07 | 384 |
312 | 49Eras 구장에서 [1] | 정용진 | 2008.10.06 | 379 |
311 | 컬럼비아 강에 흐르는 한강의 숨결 잘받았습니다(울진문학회장 김진문) [1] | 김진문 | 2012.03.24 | 374 |
310 | Re..까치가 없는 미국이지만 | 문인귀 | 2004.01.23 | 373 |
309 | 감사의 계절에... [1] | 강학희 | 2004.09.22 | 371 |
308 | 삶에 감동 느낀 참새 [1] | 종파 | 2010.08.23 | 369 |
307 | 장로님 장로님,우리 장로님.(수정했습니다.) [5] | 오연희 | 2005.08.27 | 369 |
306 | 덤으로 본 절경 | 박정순 | 2004.01.08 | 367 |
305 | 다시 엘에이에서 [1] | solo | 2005.11.08 | 364 |
304 | ^^* [2] | ^^* | 2010.05.07 | 362 |
303 | 얼굴이 안보여서~~~ [1] | 정해정 | 2009.08.24 | 362 |
302 | ^^* [2] | 토렌스갑장 | 2009.05.07 | 360 |
» | 안부 [1] | 달샘 | 2007.07.08 | 360 |
300 | 감사 드립니다 [1] | 강성재 | 2006.11.07 | 357 |
299 | 꽃동네보다 더 예쁜 사람꽃에 취한 할베에게 [1] | 나암정 | 2005.08.25 | 356 |
미적거립니다.
오늘 무척 덥습니다. 여기서는 흔치 않은 102도 입니다. 등뒤에 물이 흐릅니다.
에어콘이 있지만 별반일 것 같아서 틀지도
않았습니다.
저녁에 장로찬양단 연습이 있는데 제대로
하게될지 모르겠습니다.
6땡이도 이제 반이 지나갔습니다.
1주일 누님 행세를 톡톡히 하시네요?^^^
아직 여름캠프 강사가 정해지지 않았는지?
날자는 변동이 없는지? 홈피에 드지 않아
비행기 예약을 못했는데 어쩜 그만둘까
봅니다.
<오레곤문학>은 다음주에나 보내드리게
되겠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시소!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