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렇게

2009.02.19 02:33

오연희 조회 수:398 추천:112



선생님 가끔 이렇게 좋은 소식 주시니 고맙습니다. 멋진 시한편 잘 감상했습니다. 기념으로 저의 집 뒷뜰에 핀 한송이꽃 선물로 드립니다.^^* 그리고 생각날때마다 볼수있도록 이곳에 링크 해 놓았습니다. 부디 올해도 좋은시 많이 쓰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오연희드림. 2009년 2월 19일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에델바이스/오정방 보송 보송 곱구나 솜다리 에델바이스 높고 높은 산 위에 다소곳이 피었구나 도시보다 하늘이 더 가까운 산 바위 틈 사람의 발길 뜸한 곳에 초연히 사는구나 속세의 반목과 질시 분쟁을 멀리 떠나 언제 너 이토록 높이도 올라와 있었구나 바람과 구름이 너의 고마운 친구로구나 다람쥐 산새가 너의 절친한 동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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