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방 할아버지께
2005.07.28 08:22
미 전국적으로 덥다는데, 오레곤은 나무가 많아 그리 덥지 않을 것 같고
또 첫 손자를 보신 기쁨에 더위가 있다한들 모르고 지나실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전 8월 2일 권태성님과 엘에이에서 저녁 약속이 있고,
3일엔 글마루 출판기념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8월 4일엔 쟌무어 트레일로 떠납니다. PCT의 한 부분이기도 한데 그동안 엘부르스니 휘트니니 하면서 못 갔던 피씨티를 가려고 하니 날씨가 너무 덥군요. 그래서 사막지역을 건너 뛰어서 쟌무어로 갑니다. 만피트가 넘는 곳이 대분이니니 오히려 조석으론 추울 것 같습니다.그리고 날씨가 선선해지면 고산지역을 못가니 다시 워너스프링스로 가서 첫 구간 다음구간을 이을까 합니다. 오레곤 쪽은 내후년은 되야 가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름캠프에는 못 오신다구요.
다른 분들 오시면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그럼 더운 여름이지만 시원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또 첫 손자를 보신 기쁨에 더위가 있다한들 모르고 지나실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전 8월 2일 권태성님과 엘에이에서 저녁 약속이 있고,
3일엔 글마루 출판기념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8월 4일엔 쟌무어 트레일로 떠납니다. PCT의 한 부분이기도 한데 그동안 엘부르스니 휘트니니 하면서 못 갔던 피씨티를 가려고 하니 날씨가 너무 덥군요. 그래서 사막지역을 건너 뛰어서 쟌무어로 갑니다. 만피트가 넘는 곳이 대분이니니 오히려 조석으론 추울 것 같습니다.그리고 날씨가 선선해지면 고산지역을 못가니 다시 워너스프링스로 가서 첫 구간 다음구간을 이을까 합니다. 오레곤 쪽은 내후년은 되야 가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름캠프에는 못 오신다구요.
다른 분들 오시면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그럼 더운 여름이지만 시원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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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는 사람들은 여기 기후에 익숙합니다. 그러니까 더위에 대한 느낌은 별 차이가 실제로 없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지난번 오레곤문학회 7월 정기모임에서
권시인으로부터 얘기를 들었습니다.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고 PCT도 잘 다녀오십시오.
주말에 월말이 됩니다.
보람찬 8월을 맞이하십시오.
안녕히!
7. 30
포틀래늗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