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빚이요?

2004.09.15 11:00

장태숙 조회 수:280 추천:56

오정방 선생님

답이 너무 늦어 이곳에 올립니다.
매번 잊지 않고 안부 전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멀리 계시지만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아서 인지 이곳에 계시는 분처럼 친근감이 듭니다. ^^*

선생님은 원고면 원고, 행사면 행사... 언제나 모범생처럼 협조적이어서 참 고마워요.
원고빚이요? 그 말이 우스워서 혼자 한참을 웃었답니다.
절대 없지요! 지금까지는요... ^^
겨울호 원고는 아마 10월 말까지일 거에요. 아직 가을호 '미주문학'도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조만간 나올 것 같습니다.

1차로 해외동포문학 미주원고를 우송하느라 좀 바빴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를....
또 9월23일 미주문학상 시상식도 있구요.(월보에서 보셨죠?)
정신없이 이 가을이 갈 것 같습니다.
선생님에게는 소중한 가을이기를 손 모아 빕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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