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처럼 다복하신 새해되시어요^^*
2008.12.26 13:13
늘 부지런하시고 문학적으로나 영적으로
다복하신 성가정의 오시인님,
새해에도 성탄의 기쁨과 축복으로
만사 다 이루시는 좋은 해가 되시어요.
하얀 눈이 펄펄내리는 오레곤 산천을 그려보며
보내주신 흰눈 함복히 받아 안아봅니다.
저도 눈 속에 갇히는 행운(?)을 만나고 싶네요.
슬픔은 기쁨을 예비한 것이 듯
겨울은 봄이 오기 위해 오는 것이겠지요...
흰눈 처럼 새하얀 새해에는 '보시기에 어여쁜'
그림그릴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강학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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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서 좋은 글 남겨주심도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자동차를 운행해 보았는데
이제 다닐만 합니다. 내일 주일예배도 아마
지장이 없을줄 압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도 건강 중에 하시는 일마다
축복속에 다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빕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