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 -

2003.11.22 02:14

얼음 고기 조회 수:158 추천:26

아세요
학교 다닐때 친한 친구가 축구 선수 이어서 학교 대항 축구 시합땐 신이 낫던거, 남의 동내에 잘못 들어가 큰 싸움이 벌어질번 했을때 그 동내 왕초가 친구 똘만이 이었던것, 전교에서 영어 제일 잘 하는 놈이 바로 내 옆 자리에 있다는거.

오늘은 내 곁에 "시와 사람들" 이 있어 어께가 으쓱 해 지는것, 그 기분 아실지 - - -.

먼저 인사를 해야 하는건대 이렇게 늦어서 죄송 합니다. 한 뜨락에 뿌리를 같이하는 나무들 처럼 부끄럼이 없도록 햇살도 듬뿍 받고 물도 실컷 마시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여기는 요즘 날씨가 제법 싸늘 합니다. 몸 건강 하십시요

얼음고기=어(고기 어) 빙(얼음 빙)=Irving
정 어 빙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 가을이라고 file 정해정 2007.09.03 164
150 뒤늦게 접수 된 편지... 장태숙 2004.07.07 164
149 이상한 일 두울 2003.11.17 164
148 2011년을 보내면서 file 박영숙영 2011.12.22 163
147 한가위 안부 file 정해정 2007.09.23 163
146 감사... 두울 2004.09.12 163
145 Re...난 남잔줄 알았는데... 두울 2004.05.24 162
144 달콤 포근한 꽃 두울 2004.02.15 162
143 두울 선생님 똑똑똑... 조옥동 2003.11.29 160
142 근항 [1] 박정순 2014.11.17 159
141 갑오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노기제 2014.01.12 159
140 초대합니다 고 현혜 2007.09.08 159
139 이제부터는 연결입니다. 무등 2005.01.19 159
138 저는 쵸콜렛으로..^^* 오연희 2004.02.14 159
137 가슴 설레일 방문 두울 2003.11.23 159
136 Re..감사 두울 2004.06.03 158
135 들어오셨군요. 이용우 2003.11.26 158
» 추억 - - - 얼음 고기 2003.11.22 158
133 깊은 마음 오연희 2003.11.17 158
132 참으로 오랜만에..... 꽃미 2004.11.18 157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1
전체:
37,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