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포근한 꽃

2004.02.15 08:12

두울 조회 수:162 추천:11

우표에서만 보던 꽃이 봄향기까지 가지고 왔습니다. 꽃샘추위인지 어제는 10년만에 처음으로 이곳에 눈이 왔지요. 잔디를 약간 덮고 지붕을 하얗게 덮었다가 해가 나오니 두 시간이 안 걸려 다 녹아버렸지만요. 사람의 사랑이 이 봄눈 같다면... 너무 허망해서 어쩌지요?

옥탑방 좋은 봄볕에 얼굴 너무그슬리지 마시고요 선배에게 좋은 봄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 가을이라고 file 정해정 2007.09.03 164
150 뒤늦게 접수 된 편지... 장태숙 2004.07.07 164
149 이상한 일 두울 2003.11.17 164
148 2011년을 보내면서 file 박영숙영 2011.12.22 163
147 한가위 안부 file 정해정 2007.09.23 163
146 감사... 두울 2004.09.12 163
145 Re...난 남잔줄 알았는데... 두울 2004.05.24 162
» 달콤 포근한 꽃 두울 2004.02.15 162
143 두울 선생님 똑똑똑... 조옥동 2003.11.29 160
142 근항 [1] 박정순 2014.11.17 159
141 갑오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노기제 2014.01.12 159
140 초대합니다 고 현혜 2007.09.08 159
139 이제부터는 연결입니다. 무등 2005.01.19 159
138 저는 쵸콜렛으로..^^* 오연희 2004.02.14 159
137 가슴 설레일 방문 두울 2003.11.23 159
136 Re..감사 두울 2004.06.03 158
135 들어오셨군요. 이용우 2003.11.26 158
134 추억 - - - 얼음 고기 2003.11.22 158
133 깊은 마음 오연희 2003.11.17 158
132 참으로 오랜만에..... 꽃미 2004.11.18 157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1
전체:
37,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