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안

2008.12.13 11:43

강성재 조회 수:239 추천:35

선생님

오늘은 눈이 참 많이 내립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눈들을 바라 보다 보면
어느틈엔가 동심으로 돌아가 강아지 처럼 눈밭에
뒹굴고 싶어 집니다

스산하고 을씨년스러운 연말의 기분을 말끔히 씻어 내리는
눈속에서 선생님의 안부를 여쭈어 봅니다

아름답고 활기 넘치는 연말 되시고
축복의 크리스마스 맞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오래곤에서 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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