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새참

2004.03.05 04:23

나드리  조회 수:111 추천:19

점심하자는데 브런치로 당겨놓고 저녁전 새참을 하게되니 
미안 했어요 속 타는일이 있었지만 즐거웠답니다 
386세대와 시니어의 만남,글쎄요? 하겠지만,   
연희님이 워낙 푸근해서 후배같고 친구같아 편한 식도락에 
남정님의 거시기까지 어우러져 행복한 오후였습니다 

사랑은
불씨여서 따뜻하고 
나눌 수 있어 빛나고 
부서짐이어서 행복을 
볼 수 있나보다 

항상 건강위에 기쁨담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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