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설레일 방문

2003.11.23 00:53

두울 조회 수:159 추천:20

오신다면 저로선 영광이지요.
벌써 가슴이 설레이네요.
오시는 분들 위해 전망이 좋은 이층을 마련하지요.
남으로 동으로 서로 창을 열면 저녁 노을, 한 밤중의 달과 별이 아주 이쁘게 보이는 방으로 말입니다.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이윤홍시인 집 마련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시집도 나온다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전 몇 년 더 기다릴 생각입니다. 아직 설익은 시들을 내놓는다는 것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요. 시는 공부하는 그 자체가 재미있으니까...그러다 보면 열매도 잘 익어 떨어질 때가 있겠지요. 그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 두 걸음... 우선 사람이 되는 길 밟으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1 독도 7 -조선족 문인귀 2003.11.14 202
430 이상한 일 두울 2003.11.17 164
429 우리 타냐님 삼촌 2 2003.11.17 173
428 깊은 마음 오연희 2003.11.17 158
427 들켰네... 도사 2 2003.11.17 139
426 주소를 알고 싶습니다. 만옥 2003.11.18 128
425 시 낭송회 보고서 tanya 2003.11.19 142
424 눈물나는 시... 삼촌 2 2003.11.19 552
423 Re..에고 지금 이 순간은.. tanya 2003.11.19 146
422 첫눈이 내렸다네요. 사감 선생 2003.11.20 152
421 1월에는 문인귀 2003.11.21 165
420 추억 - - - 얼음 고기 2003.11.22 158
» 가슴 설레일 방문 두울 2003.11.23 159
418 '내 만일' 수기아씨 2003.11.26 183
417 욕심 두울 2003.11.26 173
416 들어오셨군요. 이용우 2003.11.26 158
415 돌아왔습니다 솔로 2003.11.26 154
414 용우형... 두울 2003.11.27 191
413 감사... 두울 2003.11.27 147
412 두울 선생님 똑똑똑... 조옥동 2003.11.29 16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1
전체:
37,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