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철새가 날아간 그 하늘로...

2006.08.11 14:50

남정 조회 수:287 추천:43

무게에 많이 지친듯 책이 늦게 도착했습니다.
헝클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누워있었습니다.
오늘
어젠가 철새가 날아간 그 정다운 하늘로 드디어
책 발송했습니다.
구름 한 점없는 산 안토니오 행 비행기 타고
철새가 되어 날아간 나의 고채 땀덩어리 2개
만나면 쓰담아 주실꺼죠?
초롱이도 학자가족이니 내 글을 읽을수 있으면 좋으련만요. 지금 쯤.
자기찬구들, 다람쥐, 오리, 거북들의 이야기가 있거든요.
식당 개 3년에 나면을 끓인다지 않아요?

문학캠프는 두울님을 기다립니다.
오시면
팟빙수 잘하는 집으로의 안내
제가 책임지지요.
시와 사람들 그리고 장총장도 함께...
샬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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