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았어요.

2007.08.21 17:53

장태숙 조회 수:195 추천:15

몇 년을 내가 해 오던 일...
자애 시인이 빈틈없이 해줘서 얼마나 대견하고 고마운 지...
제 때 식사도 못하는 건 다반사이고 여러 사람들의 불만을 해소하는 일도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거, 다른 사람은 잘 몰라도 나는 알지.
애썼어요. 그리고 수고 하셨고...

내내 몸도 안 좋아 골골 하더만 이제 좀 쉬기도 해야겠네.
건강 잘 챙기고
늘 신선함으로 가득한 나날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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