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2007.12.14 05:42

타냐 조회 수:207 추천:34

이 목젖에 사르르 넘기며  사랑하는 언니들과 함께 보낸 아름다운 시간.
가슴을 열어 서로를 보여 준 귀한 시간
언니들에게 이야기 하면서 걱정도 근심도 사라지고..

저녁에 #2 너무 어이가 없는 듯이 나를 보며 웃더군요.
그래서 전쟁의 막이 싱겁게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나를 돌아 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어요.

언니 너무나 맛있게 먹은 게...
또 먹고 싶어...

매운탕을 안주 삼아 '처음처럼'
다시 마시고 싶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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