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야 할것 같아요.

2008.01.28 07:44

오연희 조회 수:323 추천:39

즐거웠지만 뭔가에 떠밀린듯 가버린 연말연시였어요. 이제 정신 차리고 보니 주위에 인사도 제때 못챙겼던것 같아요. 누군가를 만나고 또 헤어지고 그렇게 또 한해가 갔네요. 새해라는 이름으로 다가온 희망 생각해보면 참 감사한 일이에요. 큰언니처럼 떠올리기만해도 따뜻한 누군가가 되는것..저는 아무래도 힘들것 같은.... 그래도 희망이라는 말에 기대를 걸어볼까 싶은 참 좋은 새해입니다. 행복한 새해 되시길 간절히 바라며.. 안녕... 위의 그림속의 여인 딱 큰언니 분위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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