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3 04:51
발은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신체의 각 기관과 신경 및 혈관과 직 간접으로 연결되어 있다.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정력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면 매우 솔깃해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간단하면서 쉽게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발 마사지법으로 부부생활의 활력을 찾아보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특히 신 기능이 발바닥 중앙에 위치한 용천이라는 경혈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발바닥을 자주 마사지해서 발바닥의 순환기능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다. 하반신의 혈액 순환도 좋아지므로 지구력도 또한 좋아지게 된다.
혹은 혼자서 자주 발바닥을 쓸 듯이 마사지해 주면 된다.
활발해지고 여러 가지 신경계가 아울러 활성화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활성화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탁한 혈액은 신장을 통해 배출되도록 하는 혈액순환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아로마 같은 발 샴푸를 이용하면 살균은 물론 소독까지 할 수 있어 좋다.
곳곳을 문질러 주면 된다. 그런 다음 피부가 어느정도 마른 상태에서 도구를
사용해 굳은살을 제거하는 요령이다.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발을 손으로 감싸쥔 상태에서 몸 쪽을 향해 강하게 압력을 주어 밀어 올리고, 반대로 발 쪽으로 내려올 때는 힘을 빼는 요령으로 문지른다.
이 순서대로 발마사지를 한다면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통 한번에 3~4회씩 1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좋다고 무턱대고 많이
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일반 마사지크림을 사용하면 너무 미끄럽기 때문에 마사지를 하기가 매우 힘들게
된다. 발의 노폐물을 빼주는 것이 좋으며 또한 마사지가 끝난 발이라도 차게 그냥
두지 않도록 한다. 따뜻한 방안에 있으면 혈액순환에 더 좋기 때문이다. 적어도 식후 1시간 30분 정도는 지난 후라야 몸에 부담을 주지 않게된다. 물론 질병이 있거나 극단적인 피로 상태에 있을 때에도 발 마사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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