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4 06:12
◈마음으로 느낄수있는 친구가 있다◈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좋은 친구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27 | 다름을 인정할 줄 알아야 | 김길남 | 2020.03.21 | 0 |
2226 | 몽돌 | 정근식 | 2020.08.26 | 0 |
2225 | 비빔밥 | 두루미 | 2020.01.02 | 0 |
2224 | 2019년 우리 집 10대 뉴스 | 정성려 | 2020.01.02 | 0 |
2223 | 2019년 우리 집 10대 뉴스 | 김용권 | 2020.01.02 | 0 |
2222 | 창임 섬 | 김창임 | 2020.02.05 | 0 |
2221 | 새로운 다짐 | 곽창선 | 2020.02.24 | 0 |
2220 | 묵언 | 전용창 | 2020.02.24 | 0 |
2219 |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 | 박제철 | 2020.02.24 | 0 |
2218 | 달팽이가 간다 | 강순 | 2020.02.24 | 0 |
2217 | 엘리베이터를 타는 날 | 정석곤 | 2020.02.24 | 0 |
2216 | 방콕생활 열하루 째 | 김학 | 2020.02.29 | 0 |
2215 | 강제휴가 | 홍성조 | 2020.03.16 | 0 |
2214 | 김상권 후배의 선종을 애도하며 | 김길남 | 2020.05.04 | 0 |
2213 | 알아야 면장을 하지 | 박제철 | 2020.04.27 | 0 |
2212 | 나도 확찐자 | 정남숙 | 2020.05.02 | 0 |
2211 | 마음의 빚 | 정남숙 | 2020.05.04 | 0 |
2210 | 새로운 일상 | 하광호 | 2020.05.06 | 0 |
2209 | 뻐꾸기의 심술 | 한성덕 | 2020.07.16 | 0 |
2208 | 나그네 | 이우철 | 2020.07.1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