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장소에 반가운 친구

홍작가님 세벽녁까지도 잘 내린 달빛 추석이랍시고... 송편은 드셨나요? Joy님 가시고 그 슬픈 자리 주님께 안긴 천국입성 그 확신이 흔들려서가 아니라 이렇게 반가움을 나누도록 우리에게 그 자리를 주신 큰 뜻 건강해진 모습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운 따님과 함께 한 식탁 곱게 간수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