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돌 하나
2014.10.01 09:33
작은 돌 하나
차신재
길을 가다가
작은 돌멩이 하나 걷어찼다
저 만치 주저앉아
야속한 눈으로 쳐다본다
어!
내가 왜 저기 앉아 있지?
수 많은 발길에 채이어
멍들고 피 흘린 것도 모자라
내가 나에게까지 걷어 차이다니.
One Tiny Pebble Stone
Cha SinJae
While treading on a road
I happened to kick a tiny pebble stone
Flopped down some distance away
It casts a bitter glance at me
Uh!
Why do I sit over there?
Kicked by so many feet
Bruised black and blue, even bleeding
On top of those, now kicked by my own self?
Translation by YouShine@youshine.com 번역: 유샤인
"And be ye kind one to another, tenderhearted, forgiving one another,
even as God for Christ's sake hath forgiven you.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에베소서 Ephesians 4:32
차신재
길을 가다가
작은 돌멩이 하나 걷어찼다
저 만치 주저앉아
야속한 눈으로 쳐다본다
어!
내가 왜 저기 앉아 있지?
수 많은 발길에 채이어
멍들고 피 흘린 것도 모자라
내가 나에게까지 걷어 차이다니.
One Tiny Pebble Stone
Cha SinJae
While treading on a road
I happened to kick a tiny pebble stone
Flopped down some distance away
It casts a bitter glance at me
Uh!
Why do I sit over there?
Kicked by so many feet
Bruised black and blue, even bleeding
On top of those, now kicked by my own self?
Translation by YouShine@youshine.com 번역: 유샤인
"And be ye kind one to another, tenderhearted, forgiving one another,
even as God for Christ's sake hath forgiven you.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에베소서 Ephesians 4:32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439 | 가을 / 석정희 | 석정희 | 2014.10.13 | 23 |
10438 | 내가 세상의 문이다 | 강민경 | 2014.10.12 | 47 |
10437 | 맑고 향기롭게 | 최미자 | 2014.10.12 | 172 |
10436 | 어머니의 모습 | 차신재 | 2014.10.21 | 33 |
10435 | 우리는 알고 있다 | 차신재 | 2014.10.11 | 30 |
10434 | 나는 당신의 生이고 싶어 | 차신재 | 2014.10.11 | 54 |
10433 | 어둠 속 날선 빛 | 성백군 | 2014.11.14 | 105 |
10432 | 이렇게 기막힌 가을이 | 차신재 | 2014.10.11 | 40 |
10431 | 행복 | 백남규 | 2014.10.11 | 43 |
10430 | 가을 밤송이 | 성백군 | 2014.10.10 | 41 |
10429 | 담쟁이 | 차신재 | 2014.10.09 | 24 |
10428 | 초승달, 그 쌀쌀한 눈매 | 차신재 | 2014.10.09 | 33 |
10427 | 시에게 | 차신재 | 2014.10.09 | 30 |
10426 | 그리운 꽃 | 차신재 | 2014.10.09 | 21 |
10425 | 모두 어디로 갔을가 | 차신재 | 2014.10.09 | 19 |
10424 | 코스모스 | sonyongsang | 2014.10.09 | 18 |
10423 | [이 아침에]초식남과 육식녀의 사회 10/6/14 | 오연희 | 2014.10.07 | 19 |
10422 | [나를 일으켜 세운 한마디]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9/22/14 | 오연희 | 2014.10.07 | 17 |
10421 | 오늘도 걷는다마는 2 | 서용덕 | 2014.10.07 | 17 |
10420 | 마른 꽃 | 차신재 | 2014.10.06 |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