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문협 첫이사회 보고

2019.02.04 00:52

미주문협 조회 수:402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님께 드립니다

 

2019년 2월 2일, 첫 이사회가 열렸습니다.

억수로 내린 비를 무릅쓰고 참석해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의에서 논의되고 결정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1. 지난 회기 이사였지만 등단 5년이 경과하지 않아 신임 이사로 선임되지 못했던 이사님 세 분을 이번 회기 신임 이사로 받아들이자는 제안이 있었고, 이사님들의 동의를 얻어 가결되었습니다. 세 분 이사님, 환영합니다.

 

2. 미주문협 사무실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가 문제는 찬반 토론을 거쳐 투표를 한 결과, 사무실을 계속 유지하는 쪽으로 결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3. 신임 집행부와 이사장단의 임원 인준, 그리고 이사 인준이 있었습니다.


4. <정관 개정>에 관한 안건은 전 현직 이사장 회장으로 구성된 정관개정 위원회를 만들어 보다 심도 있는 안을 마련하여 다음 이사회에서 논의하자는 제안이 있었고, 이 제안을 수용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타주에 계신 이사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투표에도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보고자 합니다. 정관 개정에 관한 의견이 있으시면 이메일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5 새 이사 영입은 <정관 165>에 정한 절차에 따라 보충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사회의 인준을 받기 전에 보충이사의 회비를 받아 문제가 된 전례가 있었습니다. 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165-이사의 결원은 회기 중에도 보충할 수 있다. , 이사 2명 이상의 추천과 이사회의 인준을 요한다.>

 

6. <미주문학>편집을 담당하는 일은 작품모집, 디자인, 교정 등....무척 힘든 일입니다. 해서, 그 일을 맡은 임원에게는 누구든지 이사비를 면제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7. 그동안 사퇴 의사를 알려오신 이사님, 새로 들어오신 세 분 이사님을 포함한 이사 명단을 정리하여 다시 알려드립니다. 여러 가지로 힘드시더라도 미주문협의 발전을 위해 이사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1923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정찬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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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문협 이사 명단 - 66(가나다순) - 201923일 현재

강신용 / 강화식 / 고타냐 / 곽셜리 / 기영주 / 김미희 / 김수영 / 김영교 / 김영문 / 김하영 / 김재동 / 김준철 / 김태영 / 김형오 / 김호길 / 문인귀 / 박계상 / 박복수 / 박인애 / 박호서 / 배송이 / 백지영 / 변재무 / 서연우 / 성민희 / 안경라 / 안규복 / 안서영 / 양심원 / 연규호 / 오연희 / 유봉희 / 이선자 / 이성숙 / 이송희 / 이신우 / 이용애 / 이용언 / 이용우 / 이월란 / 이윤홍 / 이일영 / 이일초 / 이정길 / 이창범 / 이창윤 / 임지나 / 석정희 / 손용상 / 신현숙 / 장효정 / 전희진 / 정국희 / 정어빙 / 정용진 / 정종진 / 정찬열 / 주숙녀 / 지성심 / 지희선 / 차신재 / 최경희 / 최미자 / 최용완 / 하정아 / 황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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