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철

*박복수 선생님 4행시와 축사도 대신 업로드 해드립니다.


 40년,  찬란한 금자탑
                                        박복수

미:  미지의 땅,  선구자요
주:  주체되어  피 땀으로 일구어 낸  40년 찬란한 금자탑
문:  문학의 길, 찬 바람에 고드름 되어  매달린 채
학:  학문으로  한 방울 한 방울 녹아 내린 태평양 바다  끊임없이  파도치며 영원하리

축사: 

태평양 바다 건너  고국까지  문학의  험한 오솔길  학춤처럼 너울 너울 파도치며  영원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