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 여러분,


 

8 13~15 2 3일간의 쾌적한 여행을 위하여 아래 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1.  이번 여행은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이아닌 분들도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여행도 대환영합니다.


 

2. 만일 JJ GRand Hotel에 머무르실 경우에는 비회원이거나 가족이라도 반드시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이라고 말씀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만이 10% 숙박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프론트에서 ''해나 MGR''에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3. 여행경비 $330.00은 미주한국문인협회


    사무실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주소: 680 Wilshire Place #410, L.A., CA 90005

       Check: Pay to the order에는 ''K.L.S.A.''라고 써 주십시요


 


   그리고 수표메모에는 반드시 ''여름여행''이라고 명기하십시요.


    타주에 계신 회원님들께서도 모두 함께 참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5. 그랜드캐년 노스림과 자이언캐년 그리고 라스베가스로 가는

     여정은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images.jpg 8117587634_9f531534e0_z.jpg

 

          (그랜드 캐년 노스림)                                      (자이언 캐년)                                                                                                                                                 


Grand Canyon North Rim에 대해 소개 합니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은 Colorado River를 사이에 두고 North Rim South Rim 두 지역으로 나누어집니다


 Rim 간의 거리는 평균 10마일(16km) 정도이지만 바로 건너가는 길이 없어서 사우스림에서 차를 타고 노스림으로 가려면 220마일 (354km)을 돌아가야합니다.


콜로라도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같은 장소이지만 각각 접근하는 도로와 방향이 완전히 달라서 둘 중 어디를 가야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에 간다고 하면 South Rim에 가는 것이라고 여길 만큼 그랜드캐년 = 사우스림이라는 생각이 일반적이라서 노스림은 반드시 그 앞에 "노스림"에 간다라고 말을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South rim North rim의 차이점.


 1. 접근성.


South Rim은 일 년 내내 관광이 가능하지만 North Rim 5월 중순부터 11월까지만 차량으로 접근이 가능


노스림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포장도로인 AZ-67은 매년 5 15일에 오픈을 해서 공식적으로는 12 1일에 폐쇄가 됨.


 2. 노스림은 방문객이 적음.


일 년 중 절반만 관광이 가능하고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는 상업투어들이 대부분 사우스림에 집중되어있어 노스림의 관광객이 훨씬 적습니다.


그랜드 캐년의 1년 관광객 5백만 명 중 10퍼센트만 North Rim을 방문하고 있어서  방문객이 많지 않아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개발이 덜 되어 더 고독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South Rim에 가면 세계적인 관광지에 내가 와있구나..라는 느낌이 들고 North Rim에 가면 ‘’대자연의 한가운데 내가 서있구나...‘’ 라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사우스림에는 어딜 가든 주변에 관광객이 있지만 노스림에서는 아무도 없는바람소리만 나는 협곡 가장자리에 서서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자연에 빠져들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습니다.


이렇게 제한된 시기에만 갈 수 있는노스 림에 그것도 우리 문인협회 회원들과만 함께 떠가는 이 기회에  많이  동참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도록 합시다. 그리고 주변에 널리 알리어 가족과 함께, 비 회원이라도 참석 할 수 있으니 서로 알려 우리만 한 차로 떠나는 이 여행이 되도록 서로 노력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미주 한국 문인 협회장 이윤홍

줄인것.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디카시 코너가 열렸습니다. 미주문협 2023.01.13 414
646 디카시 세미나- 시와 사진의 절묘한 만남 file 미주 2023.03.08 165
645 2023년 미주문학 여름호 원고 마감 file 미주 2023.03.07 225
644 미주문학 신인상 작품모집 미주 2023.01.24 389
643 2023년 미주문학 봄호 원고 모집 file 미주 2023.01.02 323
642 2022년 하반기 정기 이사회, 총회 회의록 file 미주문협 2022.12.15 317
641 연말특별강연-홍용희 교수 초청 강연회 file 미주문협 2022.12.07 205
640 미주문협 제24대 회장 선거 일시와 방식에 관한 공지 미주 2022.11.18 336
639 2022년 정기이사회 총회 미주문협 2022.11.16 207
638 미주문협 시조분과 줌토방-홍성란 교수 미주문협 2022.11.12 161
637 김준철 후보 - 미주문협 회장 후보가 드리는 글 미주 2022.11.02 330
636 오연희 후보 - 미주문협 회장 후보가 드리는 글 미주 2022.11.02 487
635 이용우 후보 - 미주문협 이사장 후보가 드리는 글 [1] 미주 2022.11.02 379
634 미주문협 제24대 회장과 이사장 입후보자 등록 공지문 file 미주문협 2022.09.16 611
633 2022년 미주문학 겨울호 원고모집 file 미주문협 2022.09.02 486
632 8월 문협 행사 간략 안내 file 미주문협 2022.08.03 560
631 창립 40주년 기념 문학축제 기사 미주문협 2022.07.18 224
630 8월 문학캠프 일정이 나왔습니다. file 미주문협 2022.06.19 529
629 뉴스다임 4.29폭동 30주년 작품집 기사 [2] file 미주문협 2022.06.06 263
628 4.29 LA폭동 30주년 기념 작품집 구매 요청 file 미주문협 2022.06.03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