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올해의 좋은 동시집' 선정

2004.07.24 18:45

관리자 조회 수:534 추천:50

상반기 '올해의 좋은 동시집' 선정

한국동시문학회



한국동시문학회(회장 노원호)는 신현득의 '자장면 대통령'(아동문예 刊) 등 7권을 상반기(1월~6월) '올해의 좋은 동시집'으로 선정했다.
동시문학회는 상반기에 모두 11권의 동시집을 추천받아 동시인과 동시조인의 심사를 거쳐 '올해의 좋은 동시집'을 선정했다. 선정된 나머지 동시집은 다음과 같다.

▲이혜용의 '그땐 나도 우주를 헤엄칠거야'(문원 刊) ▲전병호의 '들꽃초등학교'(푸른책들 刊) ▲정갑숙의 '하늘 다락방'(21문학과문화 刊) ▲최윤정의 '우리반 김민수'(문원 刊) ▲권영상의 '실끝을 따라가면 뭐가 나오지'(국민서관 刊) ▲최춘해의 '울타리로 서 있는 옥수수나무'(21문학과문화 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