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귀 시인의 발론(發論)의 밤,“시인에게 바란다”
2014.10.11 11:56
문인귀 시인의 발론(發論)의 밤,“시인에게 바란다”
현재 본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이며 시창작교실 <시와 사람들>을 15년 째 이끌고 있는 문인귀 시인의 발론의 밤, “시인에게 바란다”를 10월 문학토방으로 갖는다.
문인귀 시인은 금년으로 제 12대, 제 19대, 두 번에 걸쳐 수행하는 회장직을 물러나게 되는데 미주문단의 32년 역사를 문협 한 곳에서만 지내오며 바라본 문단 역사의 단면과 함께 이곳에서 활동하는 동료 시인들에게 시 정신, 시의 진실, 시 창작에 걸친 본인의 생각을 내놓아 시에 대한, 시인에 대한 바른 이해 속에서 시와 함께하는 생활을 갖자는 취지로 “시인에게 바란다” 발론의 밤을 갖게 되었다.
이날 참석하시는 분께는 본인의 제 3 시집 「낮달」을 사인과 함께 선착순 20명에게 드린다. 시집 「낮달」은 2009년에 출판되었고 최근 2판 인쇄분이 나와 드릴 수 있는 분량이 국한되어 있음으로 이미 본 시집을 가지고 있는 분은 사양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있다.
일시: 2014년 10월 15일(수) 저녁 6시30분
장소: 교육회관 680 Wilshire Place, #102호 LA CA 90505
식대: $10.
연락처: 김준철 시분과위원장 (213)265-5224
사무국 (213)458-9858 (714)334-3531
문인귀: 1939년 광주출생. 1968년 캐나다로, 1979년 미국으로 이주 했으며 1976년 캐나다한국문인협회 창립멤버, 1983년 4월부터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로 시작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1995년 오렌지글사랑모임 창립멤버, 1999년 시 창작교실 <시와 사람들>을 만들어 현재 LA와 OC 지역에 6개 창작반을 두고 있으며 타주 멤버를 위해 인터넷 교실도 운영하며 문학 퍼뜨리는 일에 힘을 기울이고 있음./ <창조문학> 시 신인상과 <말씀과 문학> 평론 신인상으로 등단. 제 12 회(2003년) 미주문학상 수상 / 1985~1987년 범세계한국예술인회의(이사장 서정주) 미주 사무국장과 미주한국문인협회 12대회장 역임, 현재 본 협회 19대 회장. 시 창작교실 <시와 사람들> 출신 80여명으로 구성 된 동인회를 통해 시와 함께하는 생활을 주창하고 있음.
저서: 「시집 눈 하나로 남는 가슴이 되어」 「떠도는 섬」 「낮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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