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토방 정국희시인 시집「노스캐롤라이나의 밤」사인회
- 8월29일(목요일)저녁 6시 30분 한미교육원 102호실에서 -
  참가비는 없으며 시집은 $10에 구매할 수 있다. 저녁식사 제공

8월 문학토방은 본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국희 시인의 제3 시집 「노스캐롤라이나의 밤」의 사인회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시집에 수록된 시 낭송과 정국희 시인이 자신의 시세계와 시를 써온 시작노트 발표를 곁들이는 시간을 갖게 된다.
“- 「노스캐롤라이나의 밤」은 우주적 생명의 오묘한 원리를 깨닫는 시간을 표상한다. 그것은 우주의 넓이를 마음의 깊이, 마음의 깊이를 우주의 넓이로 호환하는 시의 시간이다. - 생명의 ‘숲’을 가꾸면서 시의 ‘하늘’을 열망하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다짐, 그것은 정국희 시인이 노스캐롤라이나의 밤에 깨달은 삶과 시에 대한 깊은 통찰의 결과이다. ” 라고 이형권(충남대교수) 문학평론가는 시집해설에 쓰고 있다.

정국희 시인은  ‘창조문학’신인상과 ‘미주한국일보’신인상을 통해 등단했으며‘시문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본 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시집으로 「맨살나무 숲에서」와 「신발 뒤 굽을 자르다」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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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토방 운영에 대하여

문학토방은 수필, 소설, 아동문학, 시/시조 등 본 협회의 각 분과위원회가 정해진 달 순번에 따라 열리고 있다. 작품집을 새로 출판한 회원께서 출판기념회 대신 사인회를 열고자 할 경우 순차에 의해 문학토방에서 할 수 있으며 이날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게 된다.
미리 협회에 연락해 주기 바란다.    
2013년에 열릴 분과별 토방  * 9월/수필 *10월/소설 *11월/아동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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