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예창작학회, 2017 알래스카 국제문학심포지엄 개최
2017.07.14 00:24
7/12/2017 수요일 페어뱅크스에서 박덕규, 이승하 교수가 이끈 한국문예창작학회의 정기 국제심포지움이 열렸다. 현지 한인 회장이 장소 및 다과 식사 등을 준비하고 알래스카 대학의 강수영 박사가 연구자 패널을 마련해 발표자로 참여했다.
페어뱅크스는 현재 한인문인단체가 전무하고 문학이나 독서 글쓰기등에 관심을갖고 모임활동을 하는 한인이 아직 없어서 아쉽다. 하지만 이번 기회로 관심을 갖게될 지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기다려본다는 강수영 박사의 바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