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809
어제:
1,943
전체:
16,346,45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7.11.18 15:43

사랑의 흔적

하늘호수
조회 수 1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의 흔적 / 성백군

 

 

홍등(紅燈)이 켜진

사과 한 알

중앙을 열여 보니

하트 무늬가 박혀있다

 

그 중심에

 

사과꽃을 사랑하던

흰 나비 한 마리

까만 알을 슬어놓고

화석이 되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0 시 심야 통성기도 하늘호수 2017.09.28 148
1019 시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박영숙영 2017.09.29 188
1018 시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강민경 2017.10.01 197
1017 수필 영화 '귀향'을 보고-최미자 미주문협 2017.10.02 210
1016 시 이국의 추석 달 하늘호수 2017.10.07 259
1015 시 그리움이 익어 강민경 2017.10.08 153
1014 시 그 살과 피 채영선 2017.10.10 274
1013 시 오해 하늘호수 2017.10.12 266
1012 시 너무 예뻐 강민경 2017.10.14 221
1011 시 가을비 하늘호수 2017.10.22 267
1010 기타 10월 숲속의 한밤-곽상희 미주문협 2017.10.23 467
1009 시 하와이 단풍 강민경 2017.10.24 177
1008 시 나목(裸木) - 2 하늘호수 2017.11.03 207
1007 기타 거울에 쓰는 붉은 몽땅연필-곽상희 미주문협 2017.11.07 317
1006 시 빗물 삼킨 파도 되어-박복수 file 미주문협 2017.11.08 193
1005 시 네 잎 클로버 하늘호수 2017.11.10 151
» 시 사랑의 흔적 하늘호수 2017.11.18 154
1003 시 상현달 강민경 2017.11.20 198
1002 시 작은 꽃 강민경 2017.11.26 204
1001 시 밥 타령 하늘호수 2017.12.01 17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13 Next
/ 113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