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이맘때면        

찾아와


위에서 밑으로

온 자연을 환히 비치는


둥근 달 정월 대보름

지난해는 마중 나가서는 데


올해는 몸이 안 좋아

마중을 못 하지만


그대 모습

변함없이


네 가슴에

심어 놓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9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06 120
»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2.08 147
757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11 212
756 좋은 사람 / 김원각 泌縡 2020.02.16 109
755 나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25 128
754 저 흐느끼는 눈물 - 김원각 泌縡 2020.02.27 63
753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04 90
752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3.06 57
751 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12 149
750 시詩 안에 내가 함께 있으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3.13 160
749 자연이 준 선물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3.17 77
748 문학-갈잎의 노래 하늘호수 2020.03.17 109
747 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3.24 148
746 옹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25 100
745 찔레꽃 그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31 81
744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泌縡 2020.04.01 140
743 시간의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07 67
742 그대인가요! – 김원각 泌縡 2020.04.08 121
741 막힌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14 76
740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泌縡 2020.04.16 174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13 Next
/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