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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웃을 때 보다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말할 때 보다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말하지 않을 때보다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찌푸린 얼굴, 무뚝뚝한 표정,

때로는 매정한 말씨

그래도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8 낙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24 143
»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泌縡 2020.06.27 240
716 생의 결산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30 168
715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0.07.06 178
714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08 139
713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63
712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67
711 잡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21 198
710 밀국수/ 김원각 泌縡 2020.07.21 197
709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36
708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16
707 폭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05 81
706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8.06 62
705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127
704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72
703 꽃에 빚지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9 147
702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8.23 219
701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26 84
700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泌縡 2020.08.31 66
699 초승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1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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