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독도 3.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새로운 세상 펼쳐질 터


한민족독도사관 삼십여 년 걸어온 길
오프라인은 버거워 연구소만 유지하고
온라인 공간 속으로 스며들어 갔던 날

코로나 기승氣勝에 눌려 단절된 만남이니
마우스 클릭으로만 인연들과 소통하며
여기에 주춧돌 놓아 독도랜드 기획했다

독도랜드 터 자리에 문학관 세워지고
독도는 메타버스 안에 펄펄 살아 숨 쉬도록
일 번지 독도의 모습 또렷이 설계한다

겨울 지나 봄이 오면 씨앗들이 발아發芽하듯
메타버스 공간 속에 옮겨진 푸른 독도
비 대면 온라인 시대 새로운 세상 펼쳐질 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60 오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01 128
2159 잃어버린 밤하늘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25 186
2158 봄, 낙화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18 142
2157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11 152
2156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04 152
2155 이스터 달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26 153
2154 봄 배웅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20 207
2153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12 143
2152 마지막 기도 유진왕 2022.04.08 171
2151 세상인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05 192
2150 시조 말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4.02 171
2149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4.01 175
2148 시조 서성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4.01 209
2147 꽃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30 163
2146 시조 ​숨은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9 147
2145 시조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7 118
2144 시조 먼 그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5 164
2143 절제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3.24 107
2142 시조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3 125
2141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0 1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3 Next
/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