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1.23 11:54

유혹誘惑 / 천숙녀

조회 수 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sunny.jpg

 

유혹誘惑 / 천숙녀


눈앞에 낚시찌가 아른거리는 생生의바다

빼앗고 빼앗기고 먹고 먹히며 사는 오늘

저 바늘
물고 싶을 때
아가미 찢겨 흐르는 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39 시조 깨어나라,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8 161
2138 시조 젖은 이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7 111
2137 시조 똬리를 틀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6 109
2136 시조 물소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5 115
2135 시조 부딪힌 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4 126
2134 시조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3 81
2133 시조 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2 95
2132 시조 나는, 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8 89
2131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7 117
2130 시조 빈터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06 156
2129 나는 네가 싫다 유진왕 2022.03.06 125
2128 시조 우리 사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5 100
2127 시조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4 238
2126 시조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3 83
2125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2 172
2124 인생길-2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3.02 81
2123 시조 귀한 책이 있습니다 file 독도시인 2022.03.01 113
2122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8 80
2121 시조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file 독도시인 2022.02.27 77
2120 시조 언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6 1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13 Next
/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