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6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8d2b786814ffe55a69208548525f5c0ae0ae279.jpg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 ?
    하늘호수 2022.01.04 11:49
    감사합니다
    임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문운도 도약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Happy New Year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19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5 94
2118 시조 실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4 85
2117 시조 복수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3 225
2116 늦가을 땡감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2.22 114
2115 기타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file 독도시인 2022.02.22 101
2114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1 106
2113 시조 몽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0 104
2112 시조 비탈진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9 98
2111 시조 무지개 뜨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8 75
2110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7 76
2109 시조 2월 엽서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6 85
2108 시조 2월 엽서 . 1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5 83
2107 마음자리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2.15 184
2106 시조 이제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4 102
2105 시조 찔레 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3 168
2104 시조 뼈 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1 62
2103 시조 지워질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0 82
2102 시조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9 80
2101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2.08 135
2100 시조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8 7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13 Next
/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