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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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 | 시조 | 아득히 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4 | 61 |
2095 | 시조 | 동안거冬安居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3 | 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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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 | 시 | 마스크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2.01 | 108 |
2092 | 시조 | 설날 아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1 | 104 |
2091 | 시조 | 함박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31 | 94 |
2090 | 시조 |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30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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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7 | 시조 | 추억追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7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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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2 | 시조 | 고향 풍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5 | 90 |
2081 | 시조 | 동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4 | 70 |
2080 | 시조 | 먼-그리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3 |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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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8 | 시조 | 결혼기념일 結婚紀念日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1 | 64 |
2077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0 | 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