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창에 걸린 수채화
2004.07.03 21:37
김모수[-g-alstjstkfkd-j-]본협회 회원인 김모수 시인의 첫 시집 '달리는 차창에 걸린 수채화'가 서울의 창조문학사를 통해 간행되었다. '만남' '다시 꺼내 보는 벽화' '나의 가을' 등 100여 편 수록. 시인·평론가인 홍문표 교수는 "삶의 밑바닥에서 포착한 진실한 언어는 번잡하고 혼탁한 세속을 살아가는 우리의 지친 마음을 위로한다."고 평한다.
이 시집 출판기념회가 7월 26일 LA 가든스위츠 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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