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문학 2005년 가을호

2005.10.13 02:59

미문이 조회 수:1317



미주한국문인협회[-g-alstjstkfkd-j-]계간 ‘미주문학’ 2005년 가을호가 간행되었다. 연 71명의 필자가 동원된 이번 호에는 지난 8월에 열렸던 문학 캠프 강연 전문, 7월의 한글 백일장 입상작들, 그리고 ‘미주문학 신인상’에 이르는 알차고 풍성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문학 캠프, 백일장 등의 특집을 제외한 작품만 해도 시 42편, 단편소설 3편, 동화 1편, 수필 9편, 평론- 기타 5편(권두언, 작품 평 포함) 등 총 62편에 이른다.  
  또한 이번 호에는 시, 수필 두 부문에서 ‘미주문학 신인상’ 수상 작품이 실렸다. 즉 시 부문에서 김미희씨(달라스)의 ‘하얀 봄’ ‘들꽃이고 싶어라’와 수필부문에서 정선희씨(오렌지 카운티)의 ‘홍수’가 그것들이다.  
  ‘미주문학’ 가을호는 10월 초 일제히 배포되며, 2005년 겨울 호 작품 접수마감은 10월 말이다. 이번 호의 필진은 다음과 같다.

   권두언 : 송상옥( 문학단체의 ‘통합’ 문제)
       시 : 강미영 강학희 고대진 고영준 곽상희 김경용 김내수 김병현 김산 김성수 김신웅 김영교 김인자 김제옥 김한주 김희주 문인귀 박복수 백선영 서량 석정희 오연희 오영근 오정방 유봉희 윤종길 이성열 이윤홍 장태숙 장효정 전기예 정어빙 정용진 정찬열 조영철 차신재 최락완 최복림 최석봉 최선호 한길수 홍인숙(그레이스) 김미희(신인상)
      소설 : 박인순 이동휘 전지은
      동화 : 홍영순
      수필 : 김우영 노기제 박영보 배희경 신헬렌 이정근 이정아 정순옥 정선희(신인상)
      평론 : 박영호
    작품평 : 이승하(시) 김종회(소설) 김효자(수필)
  문학캠프 강연 : ‘좋은 시가 갖고 있는 덕목들’(이승하)    
                  ‘장편소설의 지각과 접근법’(김종회)
                  ‘수필의 문학적 위상 정립(김효자)
  백일장 입상작 : 일반 시 부문 - 조무제 배병윤
                  일반 산문 부문 - 박복시 전연경
                  학생 시 부문 - 노예은
                  학생 산문 부문 - 김지현 김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