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협월보 2015년 12월호

2015.12.07 07:05

미주문협관리자 조회 수:813

문협월보 2015. 12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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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식>                                                     


 **웹 관리국에서 알립니다***
오늘은 서재 이전과 이용에 관해 몇 가지 공지를 드리기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8월부로 대부분의 서재 이전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전 서재 시스템과 새로운 시스템이 호환이 되지 않아 이전하는데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오랫동안 올려져 있던 글들을 보전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수차례의 임원 미팅과 이사회 회의를 거쳐 무리를 해서라도 예전 자료를 모두 이전하기로 결정한 후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에 걸쳐 모든 자료를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전 서재 시스템과 새로운 서재 시스템은 호환이 안 되는 등 심각한 문제가 있었기에 이전 시 에러가 발생하거나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 중 하나는 댓글인데, 댓글에 대한 이전 작업을 함께 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또 다른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이어서 댓글 이전은 그냥 개개인의 서재 소유자에게 맡기기로 하고 협회 차원에서 공식적인 댓글 이전은 모두 취소하였습니다.
따라서 불편하시겠지만, 예전 서재의 댓글은 모두 본인들이 직접 옮기셔야 합니다.
서재 댓글 이전을 돕기 위해 예전 홈페이지와 서재는 http://mijumunhak.orghttp://myhome.mijumunhak.org 에 모두 유지 및 보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활한 서재지원을 위해 서재지원 센터를 개설하였습니다.
주소는 http://mijumunhak.net/support 입니다. 위의 서재지원 센터를 통해 서재 메뉴얼이나 서재 관련된 팁 등을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개개인적으로 의문나는 사항이나 혹 문의가 있으면 이곳을 통해 지원해드릴 예정입니다.
(급히 일을 처리하여야 할 경우 미주문협 홈페이지 관리자에게 문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미주 문협 홈페이지가 작년까지는 한국 서버를 사용하였지만, 이번 이전작업과 함께 미국서버로 모두 이전되었습니다. 따라서 모든 운영관련 법이 조금 더 엄격해 졌습니다. 그 중 하나는 미국에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지적 재산권에 대한 사항입니다. 각종 이미지, 음악, 자료인용을 무단으로 할 경우 미국 업체들로부터 배상요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기타 서재 작업을 할 경우 무료 이미지, 음악등을 이용하시고 구글 등에서 그냥 검색되는 자료라 할지라도 저작권이 있을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서재를 이용하시다 문의사항이 생기시면 언제는지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스템관리자
웹 관리국장 오 연희(ohyeonhee@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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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시조>      

                                      

겨울 적벽
                                                     염창권


칼 맞은

상처가 절벽에 낭자하다.


저 벼랑의 처참을 바로 보지 못한다, 아래엔 물 메아리 감감 돌아 꾸렸으니 누군들 마음을 꺼내 피륙을 짜나보다, 긴 불면의 내장을 도려 절벽 하나 마주칠 때 발바닥이 밀고 가는 수평 밑은 칼날이다, 오래 널 기다렸다 한 곡조 우려내니 얼음장 위 비상 같은 흰 눈발이 구른다


한 소리, 강 건너고 있다


울울탕탕 허방이다.


 

* 화순 '물염정'에서 적벽을 바라보았던 선비나 김삿갓 등이 가졌을 정신적 허기가 이러할까, 하고 시인이 말했던가. '변방에서 시를 쓰는 허기, 세상으로부터 차단된 허기'에도 지치지 않고 '벼랑의 처참'함을 견디면서 발 아래로 칼날을 밀고 가며 '우려내는 한 곡조', 이만 한 '푸른 결의'라면 허방을 건널 수 있겠다. 사설시조. - 안규복


* 염창권(1960 ~ ) : 전남 보성 출생.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겨레시조 신인상 평론 당선. 한국시조시인협회상, 무등시조문학상, 한국비평문학상, 박용철문학상 수상. 시조집 <숨> 외 시집, 평론집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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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편집국에서 알립니다.***


1. 이일영 시인의 시 ‘도로표지’의 일부 수정
 ‘도로표지’(2015년 미주문학     가을호 통권 제 72호)의 일부를      수정합니다. 네 번째 연聯 중
   “아쉬운 봄 가을/굼 뜬 여름 가을“은
   “아쉬운 봄 가을/굼 뜬 여름 겨울”이 되어야 합니다.
   비발디의 사계를 뜻하는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2.  <창작가곡의 밤>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와 내년 6월 창작 가곡의 밤을 열기로 했습니다. 우리문인들은 가사를 쓰고 음악가들이 작곡을 해서 연주하는 행사입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1인당 3편 이하로 이윤홍 부회장 앞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예심을 거처 작곡자에게 선택된 작품은 약 3개월간 작곡을 해야 하기에 2월 말까지 보내셔야합니다. 노래가사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작곡가들이 가사를 조금 줄이거나 고칠 수도 있으니 이점을 사전에 양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선택된 작품 1편당 $150을 내셔야 합니다. 이 돈은 나중에 연주비용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원합니다.


* 미주문학겨울호 편집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협조를 하여주신 모든 사랑하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올립니다. 다음 호부터는 성영라 편집국장이 담당합니다.-이윤홍


*특별찬조금 모금현황******************************************

지난 이사회에서 결의한 대로 많은 이사님들께서 회비를 내주시고 계시며 또한 많은 회원 분들도 회비를 내 주셨습니다. 회비나 후원금을 잊어버리셨거나 미루신 분들은 언제든 협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소연($2500),장효정($1000), 김형오($450), 정용진($500), 이창윤($500),
기영주($300), 이리사($300),  최혜령($300), 고현혜($200), 정국희($200),
최진수($200), 문인귀($200),  이용우($200), 박인애($200), 안규복($200),
김영문($100), 조만연($100),  조옥동($100), 이윤홍($100), 김준철($100),
김수영($100), 이주희($100),  지성심($100), 정찬열($100), 김수영($100),
이용애($100), 정어빙($100),  현원영($100), 최경희($100), 박경숙($100),
최미자($100), 변재무($100),  최문항($100), 박무일($100), 오연희($100),
이정길($100), 배송이($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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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감상


세빛 둥둥섬                                   
                                                     김영교
 서울 산책로가 얼마나 깨끗하고 조경이 잘되어있는지 들풀 꽃 하나하나 내 시선을 몽땅 가져간다. 용산에 있는 가족공원이 그렇고 고수부지 한강변 산책로가 이렇듯 맘에 쏙 든다. 계절적으로 가을초입이라서 기후도 아삭아삭 그만이었다. 한 달 머무는 동안 강변에 새벽마다 걸으러 나간다. 하루는 동쪽으로 반포대교를 훨씬 지나 동작대교까지 걷는다. 해가 뜨기 전이라 얼굴에 와 닿는 강바람이 싱그럽기 이를 데 없다. 이른 새벽이라 모자 없이 얼굴 탈 염려가 없어 얼굴전체를 외계에 홀라당 노출시킨다.
서쪽으로는 거북선 나룻터까지 가노라면 지하철이 한강 다리를 건너는 소리, 음악적이다. 정겹게 들린다. 맨손체조를 끝내고 돌아서서 돌아올 때쯤이면 아침 해가 다소 중천에 와있다.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빠르다. 자전거 群 도 새벽을 씽씽 달린다. 기분 행복 지수는 상위권이다.
오늘은 강을 건너갔다. 강바람에 맡기며, 강 물살을 응시하는 나는 강 한복판에 섰다. 혼자였다. 나 혼자 였다. 보행의 행복감을 체감하며 혼자 걸었다. 보행자 전용 샛길은 잠수교와 같이 흐른다. 내 혈관을 흐르듯 휙휙 바람을 일으키며 달리는 버스의 속도가 무섭기도 했지만 그 끝에 이렇듯 특이한 눈요기가 있으리라 짐작이나 했겠는가. 왕복 돌아온 시간은 한 시간 반 남짓하게 하게 걸렸다.
이렇듯 좋은 산책로를 지척에 끼고 있는 서울이 시민들의 건강을 염려하여 늘 기다림에 있다. 세빛 둥둥섬에서 기본운동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 내내 강을 가로질러 걷는 것도 별미라는 생각에 기분이 상쾌했다.
서울, 어딜 가나 깨끗하고 복잡은 해도 정답고 편안했다.
엄마 같다. 그리운 울 엄니.


*세빛 둥둥섬 탄생 배경과 의의
 세빛 둥둥섬은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이 생동감있게 떠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서울시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통해 2006년 일반 시민인 김은성씨가 제안하여 이를 토대로 건축사인 기태만씨(해안 건축사무소)에  의해 구체적으로 실현되었다.
 세빛 둥둥섬은 3개의 떠 있는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씨앗(3 섬)이 꽃봉오리(2 섬)가 되어 활짝 핀 꽃(1 섬)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형상화 하였으며, 전액 민간 자본으로 건설된 것이다.
 안내문을 읽어보니 세빛 둥둥섬은 전구역이 금연구역, 애완동물 금지. 자전거 출입금지. 음주 및 술은 반입할 수 없음 등으로 제한하고 있다.
개방은 오전 10시에서 밤 9시까지이며 월요일은 쉰다.
5월 21일 개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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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동정


*위진록 수필가, 카톨릭 문인협회 문학상 수상:
우리 협회 회원이신 수필가이며 방송인이며 극작가이신 위진록 선생님께서 지난 11월25일 자전적 수상록인 ‘’고향이 어디십니까‘’로 가톨릭문인협회 문학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위진록 선생님은 재미수필가중 최초로 수필집 ‘’하이, 미스터 위‘’를 내신 분이며 한국에서는 북한이 남침한 사실을 제일 먼저 알린 KBS 아나운서였고 서울 수복 사실을 제일 먼저 알린 아나운서였습니다.


*박인애 시인, 세계시문학상 대상 수상:
 회원 박인애 시인이 세계시문학연구회에서 주관하는 “세계시문학상”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첫 시집 <바람을 물들이다가>가 제3의 문학에서 출간 되었다.


*박영숙영 시인, 시인의 길-The Road 시집 출간:
박영숙영 시인이 길-The Road 시집을 출판하셨습니다.서울에서 개최된 세계한글작가대회에 참가하여 미주문인으로서 활약하셨습니다.축하드립니다.


*김수영 시인, 첫 시집“바람아, 구름아, 달아” 출간:
본 협회 이사님이신 김수영시인께서 지난 11월6일, 첫 시집 “바람아, 구름아, 달아”를 출간 하셔서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미주문학 신인상에 민원식님 당선:
미주문학 신인상에 민원식님이 수필‘고마운 단비’로 당선되셨습니다. 심사는 정용진시인, 노기제수필가 두 분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직 회비를 못 내신 회원들께서는 이해가 가기 전에 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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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문인협회 하반기 정기이사회 및 신년하례식 안내**


오는 2016년 1월5일, 미주한국문인협회 하반기 정기이사회 및 신년하례식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꼭 시간을 비워두시고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시간 절약과 불편을 여러모로 감소하기 위해 1월5일 이사회와 신년하례식을 함께 하오니 시간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일시와 장소: 2016년 1월 5일, 용궁
-시간: 하반기 정기이사회: 오후 5시
(참석하시는 이사님들은 신년하례식이 바로 이어질 예정이오니 시간엄수를 부탁드립니다.)
       신년 하례식: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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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시 감상>    

                                                  

떠나는 날을 위하여         

                                                기영주


 유월이 오고 흰 구름 높이 뜨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여정을 말해 두어야지
 이웃에 진 빚 갚고
 오래 보지 못했던
 얼굴들을 찾아보아야지


 이별은 하나의 맺힘
 조용히, 미소를 남기자
 겨울 나뭇가지에 머무는
 메마른 말들을
 하나하나 풀어야 하는
 여행은 운명에 대한 사랑


 비오는 밤에 들을 지나고
 석양에 눈 덮인 산을 넘어
 살어름 풀리는 강가에 이르면
 정과 운명에 대한 노래를
 그리운 사람에게 띄워야지


 오늘은 가방을 다 비우고
 헌옷 한벌과 땀 냄새를
 유월의 보리밭에 가득한 태양과
 사랑하는 이의 살 냄새를
 그리고 친지들의 주소록을 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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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단 소식>       

                                               
*재미수필문학가협회
재미수필 17집 출판 기념회, 신인상 수상식과 더불어 송년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일시 : 2015년 12월 17일 (목) 6pm
장소 : 용궁 식당 (966 S. Vermont Ave. L.A. CA 90006)
회비 : $30 (책, 식사, Raffle Ticket 포함)  문의: 323-440-1051
수상후보자 : 고명희, 김자넷, 한이나, 김카니, 명광일, 홍병찬


*재미시인협회
연말 총회및 송년파티 안내합니다.
*행사일시/ 2015년 12월 15일 (화) 오후 5시30분
*장소/ 웨스턴소재 가든 스위트호텔. *참가회비 30불
*행사내용/총회(2015년 결산및 새해 사업계획 관계,재미시인 작품상 시상)및 송년파티
-2016년 본회 2015년 외지와 새해 달력, 시협 볼펜등을 회원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또한 즉석 백일장과 노래등 특기자랑 시간이 있을 예정입니다. 문의 : 323-385-5332


*글마루 문학회
<정찬열 작가와 함께하는 '밥하기보다 쉬운 글쓰기' 강의>
일시; 12월 14일(둘째 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9시까지)
장소; 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ace #102호, LA. 중앙일보사 옆)
강의내용; 밥하기보다 쉬운 글쓰기/강사; 정찬열 작가/ 회비;무료


<정해정 수필집 '향기 등대' 출판기념회>
일시:12월 22일 (화요일 저녁 6시 )
장소; 용수산 (950 S Vermont Ave, LA CA90006 전화 213-388-3042)
모임내용; 정해정 수필집 '향기 등대' 출판기념회
회비; 30불 (저녁식사와 책 증정) 문의; 909-348-2702


*오렌지 글사랑
20주년 기념식 겸, <오렌지문학> 제4호 출판기념회를 갖고자 합니다.
* 일시 - 2015년 12월 3일(토) 오후 6시 30분
* 장소 - 가든그로브 동보성 식당(9848 Garden Grove blvd G.G)
* 회비 - $20(식사와 문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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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회비/찬조금/웹관리/정기구독료 납부하신 분




✦일반회비: 김지희, 강인숙, 이재수, 이원택, 최미자, 이정화, 김희주, 오영방, 

               지희선, 현원영, 김신웅, 최상준, 이초혜, 이칠성, 김진수, 조병희,  

               김일홍, 이성열, 이칠성, 위진록, 이일영, 채영선, 윤혜석, 김탁제, 

               임혜란, 김정숙, 강언덕, 김경호, 최연무, 윤석훈, 연규호, 최영숙,

               강화식, 안서영, 서연우, 서미단, 신정순, 윤종길, 김영강, 이매자,
               홍영순, 김명선, 백해철, 서용덕, 이정숙, 김모수, 이영송, 최용완,
               강정애, 이월란, 박하영, 이동희, 송석중, 채수옥, 이명하, 김인자,    

               최금산, 이서영, 김태영, 최기창, 박미미, 김미희, 손명세, 홍인숙,
               홍영옥, 이영실, 전원호, 민원식, 김복숙,


✦이사회비:  강신용, 김영문, 김재동, 최문항, 이리사, 박복수, 이송희, 배송이,
               박인애, 윤휘윤, 박무일, 차신재, 박경숙, 최진수, 장효정, 최혜령,
               황숙진, 정국희, 김영교, 이정길, 정종진, 조 춘,  정찬열, 안규복,
               이용우, 이주희, 박호서, 조정희, 이창윤, 안경라,김태수, 김형오,
               김수영, 조옥동, 조만연, 고현혜, 백지영, 기영주, 유봉희, 이용애,
               박계상, 지성심, 정용진, 오연희, 성민희, 김동찬, 정어빙, 최경희,
               변재무, 전상미, 고대진, 석정희, 손용상, 노기제, 이윤홍,곽셜리,
               문인귀, 성영라,


✦웹관리비: 김희주, 김영교, 김영문, 박인애, 최미자, 최문항, 이리사, 최상준,
              이용우, 윤혜석, 이성열, 채영선, 연규호, 김수영, 장효정, 지희선,
              이창윤, 윤석훈, 최영숙, 김태수, 안경라, 조만연, 김영강, 홍영순,
              김명선, 서용덕, 고현혜, 이영송, 기영주, 노기재, 안선혜, 차신재,
              정국희, 오연희, 미미박(2년치), 정용진, 성민희, 이용애, 백선영,
              윤혜석(개설), 정어빙, 이원택(개설), 박무일(개설), 홍인숙, 고대진,
              석정희, 손영상, 장선영(개설), 이월란, 성영라


✦찬조금: 현원영($1,000),오인동($100),최익철($300),차신재($200),
           이일영($100), 위진록($150), 박복수 ($100), 이명하($100)
✦구독료 : 현영주, 곽상희, 조만철, 김은희, 장정자, 서진숙, 박노면, 김병구,
            현은숙,


✦2014년도 이사회비/회비를 납부하신 회원은 2015년도 미주문학에 작품을 게재할 수 있으며 작품게재 유무와 상관없이 [미주문학]을 우송해드립니다. 그러나 2013년 회비만 납부하신 회원은 2015년도부터는 작품을 게재할 수 없으나 2015년도 [미주문학]을 4회에 걸쳐 무료로 받아 보시게 됨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2년 이상 미납하신 분은 [미주문학] 발송을 중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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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미주문학 신인상 작품모집
역사와 군위를 자랑하는 미주문학에서는 매 호 마다 신인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미주에 거주하고 있는 미 등단 시인/수필가/작가로 문학활동을 원하는 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작품은 미 발표작이어야 합니다.
*시. 시조. 동시: 5편 이상
 단편 소설: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1,2편
 수필: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3편
 동화: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2편
 희곡: 200지 원고지 30~70매 내외 1,2편
 평론: 200자 원고지 50장 내외
당선작은 미주문학에 게제하며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를 드립니다. 따라서 등단문인으로 대우를 받게 되며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보낼 곳:   성 영라:   giannachung@hanmail.net
           이 윤홍:    bruhong@gmail.com
* 본 협회는 여러분의 회비와 구독료 및 찬조금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잊지 마시고 미리 납부해 주시면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회비:$200.00
이사회비: $350.00
문학서재 개설 비(단회): $50.00
문학서재 일 년 웹관리비: $50.00

찬조금: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항상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미주문협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어 찬조 및 후원금 외에는 따로 영수증을 드리지 못합니다. 누락이나 착오가 발견되면 항상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회비/이사회비 납부를 부탁 드립니다*
회비납부처: 수표에   K.L.S.A
또는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로
기재하시어 아래 협회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주소: 680 Wilshire Place, # 410
      Los Angeles, CA 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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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문인협회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주소; 680 WILSHIRE PLACE, #410,
         LOS ANGELES, CA. 90005
http://www.mijumunhak.com
  발행처: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장효정 213-222-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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