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노을

2005.03.19 13:04

미문이 조회 수:205



고원[-g-alstjstkfkd-j-]미주문단을 대표하는 원로 고원 시인의 시집.
1952년 <시간표 없는 정거장>(고원, 장호, 이민영 공저)를 기점으로 문학생활 50주년을 맞아 출간한 시집이라 더욱 의미가 깊고 고원 시인의 원숙한 시세계를 흠뻑 맛볼 수 있다.

"춤추는 노을이란 은유는 세계축구대회때 나타난 '붉은 악마들'에서 왔습니다. 성숙한 젊음을 거기서 보았습니다. 시인은 언제나 젊다고 하는 평소의 내 생각이 비치기도 했어요. 머리와 가슴이 젊은 시인의 '젊은 시'를 나는 늘 원합니다."
     --  <춤추는 노을>의 자서 중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 이봐, 내 나라를 돌려줘! file 일일사 2004.06.27 235
383 LA에서 온 편지 심심한 당신에게 file 관리자 2004.07.23 314
382 계간 미주문학2004봄호 file 미문이 2004.07.29 191
381 계간 "에세이 21" file 김동찬 2004.08.28 498
380 내가 사랑한 몽골의 여인들 file 미문이 2004.09.10 353
379 언덕 위의 마을 file 미문이 2004.09.21 247
378 헌책방에 얽힌 추억 file 미문이 2004.09.30 244
377 꿈길 file 미문이 2004.10.16 270
376 미주문학 2004년 가을호 file 미문이 2004.10.24 275
375 시는 file 미문이4 2005.01.12 187
374 <문학세계> 제 16호 file 미문이 2005.01.18 214
373 궁핍한 시대의 아니마 1, 2 file 미문이 2005.01.23 197
372 내가 나를 엿보다 file 미문이 2005.01.30 180
371 봄날의 텃밭 file 미문이 2005.02.15 302
370 구름의 노래 file 미문이 2005.02.20 362
369 꿈은 동그랗다 file 미문이 2005.02.27 198
368 광화문과 햄버거와 파피꽃 file 미문이 2005.03.06 482
367 마종기 시 전집 file 미문이 2005.03.13 302
» 춤추는 노을 file 미문이 2005.03.19 205
365 서시 file 미문이 2005.04.03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