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바이블 러브스토리> 시리즈 1, 2 권

2008.07.17 18:05

미문이 조회 수:903



박요한 [-g-alstjstkfkd-j-]  목사이기도 한 박요한 소설가가 성경을 주제별, 사안별로
의문점을 던지며 재구성해봄으로써 독자에게
소설적 재미와 상상력을 제공한다.
도서출판 성안당에서 시리즈물로 계속 출판돼 나올 이
책은 , 1권 <나의 신 야훼인가 여자인가>가 3월에,  2권
<패륜의 극치인가 사랑의 장벽인가>가 6월에 출판됐다.
  소설가의 눈으로 본 성경이야기, 소설을 읽듯 성경에
빠져들 수 있도록 만드는 책, 여러 가지 의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는 방식으로 성경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나는 이번에 성서에서 사랑이라는 상자를 꺼내 풀어내는 작업을 했다. 성서에 등장했던 사랑의 사건들을 오늘의 언어와 시각으로 재해석 했다.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으니 그 작업이 결코 짧지는 않았다."

--- 1권의 '작가의 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