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2006.08.21 04:34
김영교[-g-alstjstkfkd-j-]이땅에 기독교인은 많은데 기독교 문화의 향기까지 드러내는 참 그리스도인은 적고, 문학을 하는 기독교인은 많은데 정작 기독교 문학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문학의 아름다운 장단에 맞추어 노래하고 춤추는 시편 같은 감동은 만나기가 어렵다. 이처럼 척박한 기독교 문화와 메마른 기독교 문학의 대지에 김영교씨의 그 확신에 찬 기독교 문학의 도정은 정말 당당하고 신선한 도전이 아닐 수 없다. 더욱 용기있는 전진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홍문표(시인, 평론가, 명지대 교수)의 서문에서- "한국일보 신문기사 바로가기" "김영교 문학서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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