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달맞이꽃

2006.03.04 01:42

미문이 조회 수:315



박만영[-g-alstjstkfkd-j-]1997년 출판된 박만영 시인의 두번째 시집.

"좋은 시는 오래 남는다. 아름다운 시가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듯 박시인의 지난 과거가, 치열한 삶의 방법을 통하여 시로 나타났다는 확신을 갖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박시인의 시를 읽기 바라는 마음도 간절하다. 인간의 삶이 추억으로 남고 다시 그것들이 알듯 모를듯 무늬가 되어 발산되는 것은 무지개처럼 아름답다. 추억 속에서 바래지 않는 무늬 하나만이라도 간직하며 살아가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가 따져 볼 일이다."

-- 성기조 시인의 발문 <삶과 추억의 무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