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 속의 파문

2005.08.21 10:44

미문이 조회 수:163



장태숙[-g-alstjstkfkd-j-]<내 영혼 머무는 곳에>
<내가 그곳에 걸려있다>에 이어 출판한 장태숙 시인의 3번째 시집.
2005년 8월 12일, 최근 출판된 책이다.

"그의 시세계에서 일상적 고통의 그리움의 언어는 국내의 어느 다른 시인들의 경우보다 강렬한 선명성을 드러냈던 것이리라. 또한, 그의 시 세계가 보여주는 지독한 삶의 부침과 그리움은 다민족 구성원이 혼재하는 미국에서의 한국어의 숙명적 존재, 그 자체를 환기시키기도 한다."
(홍용희 문학 평론가의 해설, <절망, 그리움, 신생의 변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