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을에 밤이 온다
2005.08.28 01:29
이승하[-g-alstjstkfkd-j-]지난 2005년 8월 20-21일 양일간에 걸쳐 열렸던 문학캠프의 시부문 강상로 2004년에 이어 초청돼 미주문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승하 시인의 최근 시집이다. 이승하 시인은 그날 행사에 참석한 문학 동호인들에게 이 시집 <인간의 마을에 밤이 온다>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승하의 이번 시집은 이러한 형이상학적인 사유와 성찰보다는 고통의 실제에 대한 감각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그것은 아마도 고통이란 철학적인 대상화를 허용하지 않는 절박한 즉자적 현실이라는 점을 강조하려는 시적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홍용희 문학평론가의 해설 '순백한 고통의 언어' 중에서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 | 해외문학 2008 봄호 | 미문이 | 2008.04.07 | 803 |
123 | 살아가는 일도 사랑하는 일만큼이나 | 미문이 | 2008.03.04 | 812 |
122 | 이 세상에 @-세상 | 미문이 | 2008.02.15 | 771 |
121 | 물건너에도 시인이 살고있었네 | 미문이 | 2008.02.06 | 784 |
120 | 황홀한 관계속에서 | 미문이 | 2008.01.19 | 941 |
119 | 오늘따라 | 미문이 | 2008.01.16 | 766 |
118 | 황혼의 길목에 서서 | 미문이 | 2008.01.06 | 865 |
117 | 빛 바랜 사진첩 | 미문이 | 2007.12.24 | 821 |
116 | 시는 믿음 | 미문이 | 2007.12.18 | 787 |
115 | 하늘에 섬이 떠서 | 미문이 | 2007.12.11 | 950 |
114 | 철책선에 핀 꽃 | 미문이 | 2007.12.03 | 778 |
113 |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 | 미문이 | 2007.11.26 | 853 |
112 | 낙엽새가 아픔을 물어왔습니다 | 미문이 | 2007.11.21 | 811 |
111 | 레몬향기처럼 | 미문이 | 2007.11.12 | 827 |
110 | 오늘도 나는 알맞게 떠 있다 | 미문이 | 2007.11.05 | 927 |
109 | 선물 | 미문이 | 2007.10.22 | 828 |
108 | 사랑한다는 소리는 아름답다 | 미문이 | 2007.10.12 | 853 |
107 | 휴먼 알피니스트 | 미문이 | 2007.09.30 | 817 |
106 | 보이지 않는 하늘도 하늘이다 | 미문이 | 2007.09.18 | 810 |
105 | 밑줄 | 미문이 | 2007.09.13 | 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