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협회 장효정 시인의 시집 '나는 여기 화석으로 피어서'가 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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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책소개 

장효정 시집 『나는 여기 화석으로 피어서』. 장효성의 시 세계에는 일상 체험에서 길어 올리는 사유의 우물이 있다. 그는 그 우물의 두레박으로 세탁기, 다리미, 공중전화기, 등 우리가 생활 속에서 늘 마주치는 사물들을 시적 대상으로 길어 올린다. 거기에는 쳇바퀴처럼 반복하며 끊임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의 모든 행위들이 들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장효정

저자 장효정은
이대 영문과 졸업
1971 도미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전 재미시인협회 회장
남가주 이대동문합창단 단장역임
한국 국제 펜클럽 회원
이대동문 문인협회 회원
‘시와 사람들’ 동인

수상
가산문학상
경희 해외동포문학상
허난설현상
현대문학사조 시인상

시집
내가 나를 엿보다
나는 여기 화석으로 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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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삶의 무늬
사막의 밤
막고굴 속의 자유
미이라

다림질
마중물
쓰레기통
싹을 틔우며
베틀어 앉아
스님과 새
고요
사소한 행복
내시
꽃잎
난을 치며
불꽃놀음
석류
풀꽃
눈물을 켜는 악기
첫사랑
노을
대금소리


삶의 무게
e세계
모래시계
항아리 하나
시든 꽃에 대한 명상
벽화 그리기
목어
집수리
불면
추상화
세탁기
돋보기
귤?질
고요의 빗장 속에서
주체할 수 없는 일
나그네
에덴을 꿈꾸며
주름
거미를 꿈꾸다
낙엽
헐거워지고 싶은 날

삶의 색깔
나는 여기 화석으로 피어서
갈증 속도 탈출
춤추는 사람들
복숭아씨
시지프스의 돌
장터
역광
빨래방 풍경
차선
자명종
지압
치매
오늘
독거노인의 밥상
박꽃
가을 빛
인간시장
내 영혼의 지도

삶, 그리고
침묵한다는 것은
세월호에 진 꽃들에게
꽃피던 길
촛불
귀향의 회전문
피아노 콘서트
노년
그의 눈물
그날에 나는
여정
북한 방랑기
묘향산 일기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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