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생일날 / 강성재

2010.06.28 05:19

미문이 조회 수:836 추천:4

쉰 일곱번째 한가한 밥상머리 미역국 밥 말아 먹으며 내가 말했다 서울서 대구쯤은 왔겠지? 무슨 소리 하노 달랑 제주도만 남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