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었습니다
2008.09.22 00:14
이곳 엘에이 지역에서는
가을도 한참 지나서야 가을이 온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 마당에서 지인들과 한 잔 했는데
불을 피워야 할 정도로 쌀쌀하더군요.
어떤 분은 담요를 덮어쓰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너무 춥지도 않고
너무 덥지도 않은
그런 가을이 좋습니다.
안 선생님의 문학과 삶에,
그리고 특별히 문학서재에
싶은 사색의 결실이 가득하시길...
가을도 한참 지나서야 가을이 온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 마당에서 지인들과 한 잔 했는데
불을 피워야 할 정도로 쌀쌀하더군요.
어떤 분은 담요를 덮어쓰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너무 춥지도 않고
너무 덥지도 않은
그런 가을이 좋습니다.
안 선생님의 문학과 삶에,
그리고 특별히 문학서재에
싶은 사색의 결실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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