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불에 올리는 밥

2008.03.02 09:20

나은 조회 수:363 추천:22

․ 신불에 올리는 밥



                                               나은



고수레 -산이나 들에서 음식을 먹을 때나 무당이 굿을 할 때, 귀신에게 먼저 바친다는 뜻으로 음식을 조금 떼어 던지는 일.

노구메 - 산천의 신령에게 제사 지내기 위하여 노구솥(놋쇠나 구리로 만든 작은 솥)에 지은 메.

마짓(摩旨)밥 - 부처에게 올리는 밥.

메, 멧밥 - 제삿밥.

물밥 -판수나 무당이 굿을 하거나 물릴 때, 귀신에게 준다고 물에 말아 던지는 밥.

사잣(使者)밥 - 초상난 집에서, 죽은 사람의 넋을 부를 때에 염라부의 사자에게 대접하는 밥.

여동밥 - 끼니 음식을 먹기 전에 아귀 또는 새와 들짐승 따위에게 주기 위하여 조금 떠내는 밥. 생반.

잿(齋)밥 - 불공을 드릴 때) 부처 앞에 올리는 밥.

제삿(祭祀)밥, 젯밥 - 제상에 차려 놓은 밥. 제사를 지낸 뒤에 먹는 밥. 메.

탁잣(卓子)밥 - 부처 앞의 탁자에 차려 놓은 밥.

퇴식(退食)밥, 불공밥 - 부처 앞에 바쳤다가 물린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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