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는 새

2007.02.10 01:02

배송이 조회 수:622 추천:111

백조 한 마리 하늘을 난다 퍼득이는 언어를 뿌리며 행여 들어주실까 높이 오르는 날개 짓 무거워진 마음으론 다가갈 수 없다 이른 아침 가장 먼저 날개 치는 마음 빛 앞에선 어떤 허물도 감출 수 없어 탈색된 하얀 새 하늘로 비상 한다 <bgsound src="http://members.tripod.com/~MrMaestro/wagn6.mid" loop=infinit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 선택 배송이 2007.05.01 1342
18 갈등 배송이 2007.04.16 1136
17 그림 앞에서 배송이 2007.04.05 929
16 배송이 2007.03.24 850
15 바람이 남긴 말 배송이 2007.03.20 785
14 일회용 배송이 2007.03.14 816
13 슬프다는 것 배송이 2007.03.08 900
12 다른 곳에 내리는 비 배송이 2007.03.06 797
11 파르망티에 로(거리) 배송이 2007.03.01 922
10 소리 없는 외침 배송이 2007.02.23 689
9 바람 속에서도 배송이 2007.02.20 789
8 흐린 날 배송이 2007.02.19 747
7 그대 입니까 배송이 2007.02.16 745
6 네가 필요해 배송이 2007.02.13 703
» 비상하는 새 배송이 2007.02.10 622
4 그 남자 배송이 2007.02.07 514
3 외출 배송이 2007.02.06 476
2 이그러진 약속 배송이 2007.02.06 425
1 노을 배송이 2007.02.05 401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0
어제:
0
전체:
12,090